오늘(6.8.) 수원에서 식을 마친 신랑입니다.

 결혼이라는 큰 행사를 준비하면서 좀 더 완벽하고 매끄럽게 식을 진행하기 위해 사회자를 지인에게 맡기기 보다 전문 사회자님에게 부탁드렸습니다.

 일단 식전에 미리 자주 연락을 주셔서 식순이나 축가, 덕담등의 상황을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써주시고 당일에도 시간이나 진행 상황을 고려하여 문구 등을 끝까지 수정하고 보완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좋은 날 너무 깔끔하고 완벽하게 식을 마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석하신 지인 및 양가 부모님도 너무 만족스러워 하셨습니다. 마지막엔 기념으로 근접 셀카도 찍어주시고 너무 좋았습니다. 

 플러스로 깔끔하고 잘생기신 외모 덕분에 신부도 최원호 사회자님 인상이 너무 좋다고 대만족스러워 했습니다.

 좋은날 같이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