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원 사회자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이렇게 후기 남깁니다.

저는 화촉점화도 없고 주례도 없어서 식순이 비교적 짧은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이 사회자를 맡아주는 것이 의미는 크겠지만 보다 매끄러운 진행으로 저희 식순의 빈 부분을 채워주실 전문 사회자 분이 필요했습니다.

그렇게 만나뵙게 된 박서원 사회자님께서 식전에 미리 전화주셔서 주의사항이나 꿀팁들을 많이 나눠주시고 충분히 식의 빈 부분을 채울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덕분에 큰 실수없이 식을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박서원 사회자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사회자님의 앞으로의 날들도 반짝반짝 빛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다영 드림